저희집 강아지, 아니 이제 강아지가 아닌 노견이라 불러야하는 9살 믹스견입니다.
작년부터 이빨이 한 두개씩 빠지더니 약 5개의 이빨을 발치하고 간식을 뭐로 바꿔야하나 많이 고민을 하고 있었어요. 이제는 치석제거용의 딱딱한 것을 자제해야한다하고.. 또 다른 개들과는 달리 저희집 개는 유독 음식을 먹을 때 앞니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 했거든요. 그래서 부드럽지만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뭐가있나하다 동결간식을 받고 먹여보았습니다.
입맛이 까다로운 애라 걱정했는데, 아무래도 자연 그대로의 음식을 건조해서그런지, 한참 냄새맡다가 잘 먹더군요. 그러고 온갓 개인기를 부리며 더 달라고합니다..ㅠㅠㅠㅠ 다른 댕댕이들도 너무 좋아할 것 같은데, 특히 노견인 댕댕이들한테 유독 좋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. 다들 동결하쒜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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